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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의 마지막 토요일 한 주 후에도 똑같은 토요일이 찾아 오지만 똑같은 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 어제도 오늘도 사람의 모습도 달라지고 성격도 달라지고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소용돌이에서 하루 밥 세끼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늘이 계절 따라 그것도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섬세하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꽃을 펼쳐 놓은 것은 보는 사람들이 없는데 저절로 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 작은 꽃 한 송이라도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살고 싶어 피어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머뭇거릴 시간 없이 자연으로 달려 나가야 나 자신을 위해 펼쳐놓은 꽃들과 동감하며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느끼고 싶다는 사실에 잠시 혼돈한 세상에서 벗어나 꽃과 나비와 벌들이 찾아드는 꽃을 찾아 날아보는 3월.. 더보기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 좋다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식이 장가를 가거나 즐거운 일들이 있을 때에는 동네잔치를 베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인간은 만사가 평안하고 행복할 때 얼씨구 좋다 춤을 추지만 하나님께서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면 얼었던 대지가 녹아들고 메말라 죽어 있던 나무들에게서 싹이 솟아나고 겨울 내 숨죽이며 하늘의 기운을 고대하던 만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솟아나 진솔한 자신들의 꽃의 모양으로 피워내어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손길위에 꽃다발을 안겨 드린다는 생각이며 멈추었던 계곡에 물소리와 새.. 더보기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갈수는 없다. 자동차를 타고 지방에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우리는 살아가는데 너무 분주하고 쫓긴 생활에 계절도 잊어가며 감각 없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 직장이나 모든 생활에서 벗어나 하늘을 마음 것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맑고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동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하늘과 자연 속에 감추어 놓은 신비한 곳을 찾아 다녀야겠다는 계획을 몇 십번 다짐했습니다. 몇 십번 다짐을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며 계획을 짜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자동차에 옮겨 싣기를 몇 번 거듭하며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가 또다시 생활에 쫓겨 일상으로 돌아가 밀려드는 스트레스와 부디 치며 생각하기를 언제 하늘을 날아보고.. 더보기
생명(生命)의 물과 공기(空氣)와 폭설 (暴雪). 생명(生命)의 물과 공기(空氣)와 폭설 (暴雪). 겨울가뭄이 심각한 상태에서 시간제 급수가 지역에 따라 시행되어 눈과 비가내리지 않고 겨울이 지나가나 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3월 들어 눈과 비가 풍족하게 자주 내려 당분간 물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하늘에서 날마다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과 때로는 눈보라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피부로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먹고 살아가며 숲속에 각종 나무들과 이름 없는 풀들도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며 새싹이 솟아나고 꽃을 피우며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열매들을 만들어 낸다는 자연의 이치에 인간들을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나 자연에서 느끼며 살아.. 더보기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정월대보름에 먹는 것만은 아니다.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잡곡을 넣어 밥을 지어 먹는다. 오곡밥과 여러 가지 나물을 대보름에 먹는 이유가 긴 겨울을 지내다보니 영양소가 빠져나가 농사를 시작하려면 힘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조상님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절식이며 오곡밥을 정월대보름에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인간들이 농사에 필요한 씨앗을 심고 거두어 살아가기 때문에 하늘에 감사에 대한 의례절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간이 의지할 것은 자연과 하늘이며.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하늘을 향해 다시 시작되는 한해의 농사를 아무 탈 없이 마치게 해달라는 풍습으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를 하여 잡귀를 없애고 묵은 나물 부럼 깨기의 음식.. 더보기
인조인간(人造人間) 로봇과 사람 인조인간 로봇과 사람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으로 사람이 하는 일들을 대신하여 어쩌면 로봇으로 인하여 인간이 피해를 당할지 모른다는 걱정도 하지만 로봇을 인간이 만들었다는 사실과 로봇은 인간의 감정과 느낌과 사랑과 눈물 고통을 모르는 기계에 불과 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과 눈물 언제 죽어야할지 모르는 압박감 그리고 심장박동소리에 살아 있다는 느낌과 구구절절한 사랑을 로봇은 대신 할 수가 없으며. 인간은 자연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천국을 갈망하고 아스라한 생명줄을 잡고 살고는 있지만.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세상을 걱정하기에 앞서 먼저 인간의 생로병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하늘의 뜻과 법과 질서를 성경에서 배워 죽음을 물려나게 하고 생명가운에 머물러 살아가는 하나님의.. 더보기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풀 한포기 자라게 할 수없지만 자연에서 햇빛과 바람과 찬 이슬에서도 자연에 나가보니 버들강아지 눈을 떴습니다. 봄에 피는 버들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고 하찮은 버들가지에 불과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고운색깔 고운마음씨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버들 강아지모습은 그저 초라하고 봄이 되면 잎이 피어나고 나무 잎이 무성해 지겠지만 봄기운을 받아 피어나는 버들강아지는 사진으로 보았듯이 털 하나하나마다 세상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봄의 전령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을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며 싹이 피어나기 전에 간직한 내면의 아름다움의 세계를 잠시 보여주.. 더보기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나비와 벌은 꽃이 피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꽃에서 나는 향기 때문에 날아들어 꿀을 물어 갑니다. 꽃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거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여 마음만 펼친다면 새로운 세상을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 향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집안 울타리나 들녘에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손짓하며 웃으면서 반겨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꽃처럼 아름답고 순진하며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아름다움을 유지했는데 거짓말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게 되어 향기를 피우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세상천지가 향기 있는 꽃들의 세상을 펼쳐 보여 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의 향기 나는 모습을 찾아 주기위해 계절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