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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걷고 싶은 길 12 선"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걷고 싶은 길 12선"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청춘(靑春)은 새싹이 돋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스무 살 안팎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입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국군장병들이 청춘이었습니다. 우리는 못다 핀 꽃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이슬처럼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하며 조기를 게양하며 나라를 위해 숨진 국군장병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합니다. 6월에 피는 붉은 장미를 보면 나라를 위해 싸우다 피 흘러 숨져간 청춘들이 떠오르며 이제 피려는 붉은 장미의 꽃 봉오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6월 6일 현충일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6월이 되니 현충원에도 봄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에도 봄이 또다시 .. 더보기
6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6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6월의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떠들고 즐기는 크리스마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말에 젊은이들이 모여 드는 거리에 나가보면 크리스마스를 방불케 합니다. 예전에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연말연시도 있고 한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도 있어 가까운 친구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겨울 크리스마스라 썰렁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닭갈비에 소주도 한잔 나누고 돌아오는 길목에 눈이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오니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고 예전에 놀고 마시자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젊은이들이 먹고 마시는 즐거움과 한탕 놀아 보자는 시대가 아니라 차분하게 찻집에 이야기를 나누며 청춘들이 피자를 나누어 먹고 햄버거 가게에 몰리기도 하지만.. 더보기
풋 자두 풋 사랑 풋 자두 풋 사랑 초록의 하늘이며 초록의 바다이며 초록의 산이며 초록의 들판에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놓아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생활이 초록의 젊은 청춘의 때에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풋 자두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하늘이 스스로 비를 내리고 햇빛을 내리고 바람을 불어 쓸모없는 풋 자두는 떨어내고 힘좋고 싱싱한 열매만 키워나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풋 자두는 시큼하고 떫고 초록색이지만 머지않아 하늘의 기운을 받아 빨갛고 노랗고 보라 빛으로 변하여 달콤하고 시큼하게 변하지만 풋 자두를 바라보니 풋 사랑에 눈물 짖는 사나이는 바보바보 노랫말이 떠오르는 초록의 계절입니다. 더보기
평화의 종소리 평화의 종소리 평화는 넓게는 국가의 안정을 위한 평화와 나아가 국제적인 평화로 나눌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국내의 평화의 정착은 열심히 일하며 누구나 잘 살수가 있다는 민주주의 기본바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사회의 올바른 정의의 실현을 통한 국민들의 정치 사회 경제의 안녕과 안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국제적인 평화의 바탕은 국가의 서로간의 갈등 분쟁 전쟁이 없는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데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구촌에 끝없이 반복되는 국가 간의 분쟁으로 전쟁이 발발하여 수많은 청춘들이 목숨을 앗아가고 기족들의 슬픔으로 평생을 아파해야 하는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고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치우고 국민 모두가 전쟁의 공포에서.. 더보기
6월에는 현충일을 노래하라 6월에는 현충일을 노래하라.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꽃다운 젊은 나이에 목숨 받친 호국영령들께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의 예를 올리며 그들의 정신을 본받고 이 땅에 청춘들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며 그들을 기억하며 현충일을 노래해야 합니다. (대전현충원 사진) 더보기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에 청춘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생에 있어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시간이 청춘의 시간이며 붉은 장미가 시들지 않고 피어있을 때가 인생살이에서 놓쳐서는 안 될 무엇을 해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세상이 두렵지 않고 바라는 목적을 위해 매진할 수가 있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때가 붉은 장미가 피어있는 계절입니다. 붉은 장미를 바라보면 장미 가시로 자신을 찔러 붉은 피를 토해내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붉은 장미로 태어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붉은 피가 흘러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가 태어나는 것은 어쩌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땅으로 스며들어 붉은 장미로 피어났다는 느낌에 만지면 피가 뭍을 것 같은 근접할 수 없는 .. 더보기
뒤돌아 갈 수 없는 청춘(靑春) 뒤돌아 갈 수 없는 청춘(靑春)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소쩍새는 밤새 피를 토하면 울었는가보다. 결혼을 못하는 성실한 청년에게 천사 여자를 데려다 주어 행복하게 살았는데 여자가 밥을 지으면 식구들이 먹고 꼭 한 그릇씩 남아 시어머니께 꾸중을 듣게 되고 급기야 천사가 찾아와 방법을 알려 주고 가는데 이번에는 밥을 하면 꼭 한 그릇씩 부족하게 되니 며느리는 매일 밥을 굶게 되어 굶주림에 허덕이다 피를 토하며 죽은 자리에 꽃 한 송이가 피어난 붉은 색의 꽃이 철쭉꽃이며 죽은 새가 나무에 앉아 솥 적다를 노래하여 소쩍새라 부르는 전설이야기입니다. 피를 토하며 피어나는 청춘의 꽃들은 차디찬 하숙방에서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고 눈보라치는 겨울에 땔감이 없어 벌벌 떨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 더보기
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3월의 국립 현충원 스케치(sketch) 국립현충원에 3월의 꽃은 다시 피었건만 전쟁으로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청춘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을 이루며 편안한 잠을 자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가 전쟁무기를 녹여 호미와 곡괭이를 만들어 밭을 일구어 살아가는 평화의 지구촌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 받친 청춘들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3월의 국립현충원은 겨울내 쓸쓸하게 다쳐있던 문이 새롭게 열리는 느낌을 받았으며 꽃이 피어나고 생기가 넘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만들어진 국립현충원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