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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라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민들레 피네 민들레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민들레 같은 처자 꽃 보러 오거든 건너 마을 총각 마음 전해 주오 더보기
3월에 피는 이름 모를 꽃은 누구인가? 세월은 총알과 같다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나 빠르게 때문에 세월을 달리는 기차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꽃피는 3월도 잊어버리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여유롭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니 숨죽이며 기다리던 새싹들은 이때다 하고 얼어붙었던 흑을 파헤치고 고개를 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햇빛을 쬐며 솟아 나와 봄을 재촉하고 있는데 인생들은 무엇이 그렇게 사는 것인지 세상살이를 너무나 고달프게 사는 느낌입니다. 천지만물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온갖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우리네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그저 삼시세끼 밥 잘 먹고 좋은 옷 입으며 행복일까 아니면 사랑하는 아내와 기차여행이라도 .. 더보기
찾아 오는 봄을 빼앗지 말아 주세요 찾아오는 봄을 빼앗지 말아 주세요 나무들은 나뭇잎 한 잎도 남겨두지 않고 가지에서 털어내고 말았습니다. 혹한의 겨울을 견뎌야 하늘은 자연은 새 봄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얼어붙은 나뭇가지에서 잎사귀를 만들어 주고 파랗게 싹이 솟아오르며 어둠 속에서 깨어나는 모양으로 모든 만물이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면 계곡마다 흐르는 물소리가 졸졸졸 햇살이 빛나는 새봄을 찾아 내려오고 바위틈에 혹한의 겨울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던 짐승들은 따뜻한 봄날을 잊지 못해 겨울을 견디어내고 봄을 맞이하며 나무들은 솔솔솔 나뭇잎이 가지 틈새로 햇볕의 기운을 받아 죽은 살에서 새잎이 솟아 살아납니다. 하늘은 봄여름 가을 겨울을 만들어 주셔서 겨울은 욕심을 버리고 빈손으로 태어난 시간들을 상기시키기 위해 눈보라를 .. 더보기
사계(四季) 와 작심삼일(作心三日) 사계(四季)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 사시(四時). 사철. 사계 (四界) 천계(天界)·지계(地界)·수계(水界)·양계(陽界)의 총칭. 불교에서 말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네 가지 기본적인 물질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사계 (四計) 삶에서의 네 가지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합니다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하늘 높이 오르는 새는 멀리 볼 수 있으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구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며 닭이 새벽을 깨우는 소리가 아침밥도 지어야겠지만 사람은 부지런해야 굶어 죽지 않는다는 하소연의 울음이라 여겨집니다. 한 해의 계획은 이른 봄에 시작됩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여름에 꽃을 피울 수가 없고 꽃이 피지 않으면.. 더보기
진짜 진짜 크리스마스의 기적 크리스마스가 가까우니 산타클로스가 쓰고 다니는 빨간 모자와 빨간 옷에 팔소매가 하얀 옷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좋아하는 산타클로스는 정말 썰매를 타고 오는 것이며 굴뚝을 타고 들어와 착한 아이들을 골라 양발에 선물을 넣고 가는 것일까? 산타클로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어떻게 알았는지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놓고 간다는 사실은 누가 가르쳐 준 것일까?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산타클로스의 빨간색의 의상은 광고목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을 했다가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노토 교구의 안토니아 스타일 리아노 주교는 성 니콜라오 축일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가 아이들의 동심을 파고 하고 있다 하여 부모님들의 질타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노토 교구는 스타일 리아.. 더보기
속편(續篇) 송구영신 호시절. 속편(續篇) 송구영신 호시절.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 춘이라 옛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좋은 시절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만물과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새로운 하늘의 운세 묵은 것이 사라지고 새나라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나라가 찾아오면 이제까지의 눈물 고통 사망이 사라지고 없어지게 됩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는 꽃피는 봄철과 같이 나비가 날아들고 죽었던 풀들과 나무가 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인생들에게도 늙지도 죽지도 않고 늘 청춘으로 살아가는 송구영신 호시절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천종지성 반석정 일 음연수 영생수 상제예언 성경설 세인 심폐 영 불각이라 하늘이 택하여 보내신 성인의 말씀에 반석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날마다 한 모.. 더보기
초록은 동색(同色) 초록은 한 빛 초록은 동색(同色) 초록은 한 빛 작은 곤충들도 자연스레 종족을 이어가기 위해 가까스로 생명을 유지해 나가며 자손을 번식을 위해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풀숲에 살아가는 방아깨비는 왜 풀 색깔과 같이 초록을 띠며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나뭇잎과 비슷한 모양과 색상을 닮아 가면 지혜롭게 살아갑니다. 모든 곤충들이 방아깨비의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몸을 숨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며 산과 들에 살아가는 짐승들도 종족을 이어가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며 꽃과 풀들도 씨를 바람에 날리기도 하며 많은 씨를 만들어 내어 다음세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초록은 동색 초록은 한빛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동류끼리 어울리며 자연에서 서.. 더보기
오늘날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감추었던 만나 오늘날 몸에 좋은 웰빙 음식과 감추었던 만나 음식문화가 급속하게 발달했습니다. 전파를 타고 세계 음식들을 화면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하다보니 보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쏟아져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하지만 찾아가 먹어 보기에는 하늘에 별 따기이며 음식문화가 눈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도 햄버거와 피자가 등장하여 음식문화를 바꾸어 가고 있지만 성경에서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세 때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먹게 하셨습니다. 모세 때에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는 육적 양식이었지만 아무리 먹어도 영생하지 못하고 죽는 양식이었으나 초림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산떡(만나)이라 하시며 자신의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