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꽃 수천 년을 피고 지고를 끝없이 반복하는 우리나라꽃 무궁화는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여 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강산으로 우리 민족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어 가면 새로운 아침에 다시 생생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아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떠오릅니다. 여름철에 100일 동안 새꽃이 피어나며 꽃의 색깔이 깨끗하고 맑아 높은 기상과 힘을 높여주고 흰색 보라색 분홍색으로 이어지는 여러 가지 색깔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금수강산에 피어나 화려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무궁화 꽃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꽃 무궁화는 수천 년을 우리와 함께 피고 지고를 같이 동거 동락했으며 항상 아침이면 새꽃으로 피어나 새로운 역사를 만.. 더보기 일상(日常)에서 몸으로 느끼는 수박의 효능 일상(日常)에서 몸으로 느끼는 수박의 효능 제철과일 수박이 마트에 등장하면 수박을 사다가 먹기 시작하면 계절이 지나기 전에 여러 통의 수박을 먹게 됩니다 수박을 좋아하는 이유가 수박에는 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나 평창에서 암반을 뚫고 생산되는 맑은 물이 많이 있지만 수박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 하여 많이 마시는 물을 대신하여 수박이 물공급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또 수박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매스컴에서 보았는지 신문에서 보았는지 수박에는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사 전후를 피하여 먹으면 몸이 건강하는데 수박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수박은 여름철에는 좋은 과일이라 여름에 땀을 .. 더보기 수국 축제의 계절" 전통 의상 한복을 차려 입은 수국의 꽃말 수국 축제의 계절" 전통 의상 한복을 차려 입은 수국의 꽃말 날씨가 더워지고 비가 오는 장마 때가 되면 피어나는 꽃이 수국과 연꽃입니다. 수국은 여러 개의 꽃 모양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커다란 꽃송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여름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씩 시원한 원두막에 모여 이야기 꽃을 나눈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러 모양의 아름다운 수국의 꽃들은 토양에 여러 가지 색채 첨가제를 넣으면 여러 가지 색으로 피어날 수가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수국을 만지고 싶고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은 처녀의 얼굴과 피부를 만지는 느낌을 들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수국의 송이송이마다 가냘프고 강하다는 느낌은 수국의 고운 색깔이 우리나라 전통 한복 의상의 고운 색을 발견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 더보기 여름아 장마야 물렀거라 여름아 장마야 물렀거라 여름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는 은근히 짜증이 나고 장마는 메마른 땅에 알맞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더위나 장마를 피해 시골 산골짜기에 들어가 여름이 지나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깊은 산속 커피숍에 갔다가 뒷편 펜션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처마에 달린 고드름 보시면 더위를 잊어 보세요 기후가 변하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가 않아 동심의 세계를 만들어 주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고드름을 느껴보세요 냇가에서 썰매를 타던 시절 아버지께서 썰매를 붙들어 주시던 추억을 느껴보세요 동네 친구들과 눈을 뭉쳐 눈싸움하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겨울 산을 바라보고 고드름을 떠올리다 보면 무더위도 지나가고 지루한 장마도 어느 틈에 지나갈 것입니다. 더보기 여름철 군것질 옥수수 효능 여름철 군것질 옥수수 효능 예전에는 강원도 감자와 옥수수가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괴산 쪽의 옥수수가 강원도의 영향을 받았는지 많이들 옥수수를 심고 있습니다. 대학찰 옥수수가 등장하여 전국적으로 맛이 좋아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전에 어느 교수께서 대학찰 옥수수 품종을 개발하여 생산하게 되니 맛있는 옥수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옥수수는 길거리에서도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가 있으며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옥수수의 맛이 입안에 가득하여 맛을 만들어 붑니다. 옥수수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군것질로 최고의 인기 먹거리입니다. 거리에서 쪄서 파는 옥수수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으며 옥수수로 과자를 만들고 마아가린을 만들어 먹어 우리의 건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 더보기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얼마 전에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학교 교실 유리창문에 아이들이 만들어 붙여놓은 경찰 이야기와 소방관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등굣길에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모습과 선생님들께서 길목을 지키며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창문에 만들어 붙여놓은 소방서 스티커가 건널목 잘 지키고 불조심해야지 불이 나면 산림을 태우고 사람이 다쳐서 119 소방대 구급차가 와야 하며 저나깨나 불조심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가물어 절대적으로 불조심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잠깐의 부주의가 산림을 불태우고 전원주택이나 소 막사가 불에 타고 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항상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인사하는 모습에서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살펴는 과정에서 교실 창문에 붙여놓은 .. 더보기 5월에 둘이 하나되는 521 부부의날 5월에 둘이 하나 되는 521 부부의 날 노랫말에 이왕에 만났으니 한오백년 살고 갑시다 라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어찌 오백 년씩이나 살겠습니까 생각해 보면 둘이 만나 살아간다는 것은 천생연분이니 죽고 나서도 함께 살자는 사랑의 약속이라 생각해 봅니다. 5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둘이 하나가 된다 하여 521을 법정 부부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둘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마음이 통하여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날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아픈 일들도 많습니다. 고무신도 짝이 있어야 하는 거처럼 인간은 누구나 짝을 찾아 살아갑니다. 신분이 높고 낮을 떠나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살다 보니 성격이 맞지 않는다 하여 서로를 무시하고 교만해지.. 더보기 5월에 따는 매실의 효능 5월 수확하는 매실의 효능 우리나라 주부님들은 매실을 좋아합니다. 알맞은 크기의 매실을 사다가 매실을 담아놓으면 매실액으로 반찬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시원한 물에 타서 음료수로도 드시고 음식을 잘못 먹어 체하거나 답답하면 매실차를 만들어 먹으면 속이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6월이나 수확던 매실이 계절의 변화로 5월에 수확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매실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적당하게 자라야 합니다. 매실에는 영양이 많이 들어 있어 제철에 매실을 담아야 좋으면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앤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아준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