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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칠갑산 칠갑산 칠갑산. 칠갑산 터널을 지날 때마다 살아왔던 시간들이 잠시 멈춰서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밥을 먹고 직장에 다니고 돈을 벌어 장가를 가고 아이를 낳고 부모님을 모시고 아내는 시장에 나가 가족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시장에 장을 보려 나온 사람들의 모습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라 하지만 칠갑산 터널에 들어서는 순간 지금까지 살아왔던 시간들은 잠시였다는 느낌이며 터널을 빠져나가는 순간에 그동안 살아왔던 어렵고 가슴 아픈 생활들이 아니라 그야말로 눈물고통이 뒤따르지 않는 새로운 별천지 세계가 펼쳐져 누구나 빈부의 차이가 없어지고 그야말로 인간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것만 존재하고 악한 것들이 사라지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무릉도원이 펼쳐진다는 생각을 칠갑산 터널을 지날 때마다 마음속에 느껴집니다. 더보기
삼성 삼성 지구촌 사람들이 우리나라 삼성에서 만든 전자제품이나 특히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지구촌 전체 인구 몇 명이나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애플과 같은 경쟁자들을 따라 잡아 스마트폰이라도 세계를 지배하는 전자대국이나 경제대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삼성이 이렇게 세계를 지배하기까지는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님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높아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계실 때 수많은 시련에서도 굴하지 않고 추진해 나가는 지도력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부자가 되게 타고나신 분인가 생각해 봅니다. 삼성 창업주이신 고 이병철 회장께서 세상의 부와 권세와 명예를 다 누려보았던 인물이었지만 안타까운 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의 모양은 태어나서 죽는 것이 정해져 있지만 인.. 더보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왕따에서 "왕이될 아이"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왕따에서 "왕이될 아이"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는 경험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를 미리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경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한다는 즐거움을 맛볼 수가 있어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아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을 키워주며 어려울 때마다 헤쳐 나갈 수 있는 칙칙하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고 화려한 영화가 왕이될 아이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 바위에 꽂힌 검을 뽑는 자는 세상을 구할 자가 되는 아서왕의 칼의 전설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영화로 학교에서 왕따 친구를 위해 바른 말을 하여 괴롭힘을 당하며 쫓겨 다니던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바위에 꽂혀있던 칼을 뽑게 되는 순간 어둠에서 세상을 집어 삼킬 악의 무리가 서서히 역동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 더보기
상주곶감 상주곶감 예전에는 곶감이 명절에 차례상이나 귀한 손님이 오실 때에 말려 놓았던 곶감을 내놓기도 했는데 산이나 들녁에 감나무들이 지천이라 어렵게 먹던 곶감이 간식용으로 바꾸어져 있습니다. 시골 담벼락에 붙어 자라는 감나무는 누구의 보살핌도 없어 주렁주렁 열려 풍성하게 수확할 수기 있어 어머니께서 껍질을 벗기고 말랑하게 말려두었다가 몇 개씩 꺼내 주셨던 기억에 곶감을 보면 고향생각이 밀려옵니다. 더보기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방송 신년대담 소식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 방송 신년대담 소식 2019년 1월 3일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팟캐스트 '천지팟'을 개국했습니다.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 기념 방송에서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신년대담과 더불어 진행되었습니다.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첫 송출은 3일 당일 오전 7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천지팟 첫 번째 패널로 참석한 박 전 의원에게 정치, 안보, 외교, 경제 전반에 걸쳐서 청와대 및 정치권의 지난 2018년 행보를 진단하고 새해인 2019년에 나아갈 방향을 질문했습니다. 박 전 의원의 약력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경남 김해에서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5선 국회의원과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사법고시, 행정고시, 공인회.. 더보기
이 시대에 누가 정통이고 이단인가? 이 시대에 누가 정통이고 이단인가? 우리국민이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빼앗기고 세종대왕께서 만들어 놓은 신 우리말을 말살당하고 심지어 꽃다운 소녀들이 위안부에 끌러가는 치욕적인 참담한 아픔의 시대에 독립 운동가들께서는 목숨을 다해 잃어버린 국권을 회복하고자 가지고 있던 고향에 땅을 팔아 독립운동을 하며 너나없이 언제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가. 우리국민이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을 일제강점기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장로교 주류인 한기총은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말씀을 배신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하며 당시에 전쟁으로 쓰여 질 군수물자까지 제공하여 상처뿐인 우리국민의 정신까지 팔아먹고 난도질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장로교 주류인 한.. 더보기
열풍(烈風) "청춘들이 살아가는 대충살기방법" 열풍(烈風) "청춘들이 살아가는 대충살기 방법"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충살기 적당히 살기 열풍이 불어와 바람처럼 스치지나가는 인생 즐기면 살자 라는 대충 살기가 유행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는 아이돌의 이야기의 숨어있는 본질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하고 나서 대충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대충 먹고 대충입고 허름한 모습의 청년들을 바라보면 구멍 난 청바지에 질질 끌리는 바지에 윗도리는 낡고 헤어져서 버려야할 걸인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걸치고 대충 살아가는 것 같지만 청춘들의 내면에는 무한한 도전 정신과 적당히 더러운 곳에서 뒹굴며 살아가는 돼지도 숨겨 논 발톱이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진실을 내놓으면 뭉겨버.. 더보기
커피(coffee) 매너(manner) 커피(coffee) 매너(manner) 커피 한잔이 한 끼의 식사비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자판기커피 300원에서 너무나 급격하게 커피문화가 정착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300원하는 인스턴트커피가 사라져가고 이제는 5000원에에 넘나드는 커피를 주저 없이 마시는 시대에 마셔야될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자판기커피에 익숙하여 부담 없이 주고받았던 커피문화가 이제는 여럿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짜장면도 5000원이 넘어가고 회사 앞 가정식백반도 5000원이 넘어 주머니사정도 넉넉하지 못한데 동료끼리 마시던 커피가 불편을 느끼게 되고 이제는 서로의 매너를 지키려는 자세에서 나누어 마시던 커피가 예사롭지 않아 같이 마시자고도 못하고 혼자 마시기도 적당치 않은데 유명커피 솦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