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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여름철 군것질 옥수수 효능 여름철 군것질 옥수수 효능 예전에는 강원도 감자와 옥수수가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괴산 쪽의 옥수수가 강원도의 영향을 받았는지 많이들 옥수수를 심고 있습니다. 대학찰 옥수수가 등장하여 전국적으로 맛이 좋아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전에 어느 교수께서 대학찰 옥수수 품종을 개발하여 생산하게 되니 맛있는 옥수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옥수수는 길거리에서도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가 있으며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옥수수의 맛이 입안에 가득하여 맛을 만들어 붑니다. 옥수수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군것질로 최고의 인기 먹거리입니다. 거리에서 쪄서 파는 옥수수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으며 옥수수로 과자를 만들고 마아가린을 만들어 먹어 우리의 건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 더보기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옥수수 씨를 2개씩 심었는데 거의 100% 싹이 나서 모양 있게 자라고 있으며 머지않아 옥수수 꽃이 피고 옥수수 옆구리에서 귀여운 아기 주먹만 한 옥수수가 생겨나 자라서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습니다. 상추는 아내를 위해 심었습니다. 아내는 채소를 좋아하며 삼겹살에는 상추가 필요하니 아이들을 위해서도 항상 상추를 풍족하게 심어 매일 물을 주어 자라게 하여 아내에게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온갖 정성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하지만 할머니께서 입맛이 없으실때 간식으로 드리기 위해 심었다가 이웃 분들하고 나누어 먹기도 하고 옥수수와 고구마는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 간식 최고의 인기 메뉴입.. 더보기
4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창밖으로 보이는 4월은 그야말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입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진달래 피었습니다. 4월은 아름다운 계절이며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여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고목에서도 싹이 나서 자신이 살아있는 것과 누구인가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계절입니다. 4월은 놓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전에 고향에 하얗고 붉게 피어있던 사과꽃 배꽃의 향연을 보기위해 강줄기를 따라 달리다보면 굴뚝에 연기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고향생각에 젖어들게 되고 어느 시인의 글처럼 송사리 잡아가며 놀았던 동무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나 그리워집니다. 추석이나 설날에 고향에 내려가도 어릴 적에 헤어져 소식이 감감한 동무들은 보이지 않고 같이 놀자고 뒤쫓아 다니던 여자아.. 더보기
첫 열매 수확한 옥수수 열매 첫 수확한 옥수수 2018년 7월은 벌겋게 타오르는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전국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찜통의 날씨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밭에 채소와 익어가는 과일들은 물을 달라 울부짖다가 잎사귀가 비틀거리며 메말라가고 지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양열로 저주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침에 밭에 나가보면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아직은 옥수수가 잎사귀가 푸르고 아침이슬이 온천지에 내려앉아 겨우겨우 이슬로 목을 축이며 모든 만물이 살아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들어가면 땀방울이 비 오는듯한 찜질방을 가보았지만 지구촌이 커다란 불덩어리에 감싸여 꼼짝달싹 못하게 찜질방에 같혀 있어 이러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강열한 태양열에 갇혀 난리가 났다는 생각이며 비가 내린지 오.. 더보기
폭염과 옥수수 폭염과 옥수수 일기예보는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여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한낮에 외출을 삼가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서 몸을 보호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다고 주의를 당부할 정도로 전국이 가마솥에 감자를 찌는 것처럼 푹푹 찌는 여름 날씨 거리에 나서기가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하고 생각하며 시원한 계곡을 찾아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되어 계곡을 내려왔으면 좋을 것 같은 매서운 날씨가 계속입니다. 사람은 움직일 수가 있어 더위를 피하여 나무그늘을 찾고 시원한 계곡과 여름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힐 수가 있지만 밭에 자라는 옥수수나 고추는 씨가 뿌려진 곳에 자라나 아무리 찜통 같은 폭염이라고 해도 여름을 이기고 나서야 값진 과일을 생산해 낼 수가 있으면 사람들아 먹기 좋.. 더보기
만고(萬古)의 진리 만고(萬古)의 진리 아주 먼 옛날부터 내려오는 만고의 진리는 봄이 되면 씨를 뿌리고 자라서 가을이 되어 추수한 열매를 창고에 가득 채워 풍년노래를 부르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하며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모든 만물이 자연가운데 빈틈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진리이며 이 진리를 사람이 능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에서 사람의 생명과 자연의 진리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들녘에 나가보며 복숭아가 햇빛을 받아 벌겋게 익어가며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고 옥수수는 하늘보다 높게 자라 키다리아저씨의 모습으로 변하여 수염달린 옥수수가 매달리고 논두렁에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녹색의 벼이삭들이 스치는 바람에 날리는 모양에서 머지않아 누렇게 .. 더보기
장마시작과 감자밭에 능청스런 농부 장마시작과 감자밭에 능청스런 농부 하늘에서 한 달이 넘게 뜨거운 햇빛만 내리시고 바라는 비는 내리지 않아 어른 주먹만 한 감자를 생산해야 하는 수확 철에 감자가 제때에 물을 받아먹지 못해 감자 잎은 누렇게 시들어 가고 감자는 방울토마토만하니 하늘에서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일상생활에나 농작물에 커다란 도움을 주며 인간이 먹고 마시는 물도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받아먹고 살아간다는 생각에 장대비 같은 장마를 기다려집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지 않으니 감자를 비롯하여 옥수수가 말라 비틀거리고 심지어 왕성하던 잡초들까지도 시들어갈 정도로 밭은 물기가 없어 먼지가 날정도로 메말랐으며 물이 없어 타들어가는 과일나무나 채소나무들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아프며 생각하기를 애써 심어놓은 감자나 옥.. 더보기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잦은 비 때문에 불편을 겪어 올해는 귀찮게 비가 자주 내린다 하지만 농사철을 맞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마음에 때에 따라 알맞게 내려주는 비가 고마운 단비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고 땅이 촉촉해 지면 새벽같이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풀을 메고 쓰러진 옥수수를 바로 세우는 여러 가지 밭일에 손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밭에 나가 촉촉해진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것은 추수 때가 되어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가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농부의 손길이 닿고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채소가 자라고 열매가 열린다는 말이 있는 것은 그만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잘 가꾸려는 마음에 논과 밭사이를 자주 왕래해서 발걸음 소리를 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