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만다행 (千萬多幸)입니다 천만다행(千萬多幸)입니다 현실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도 어느 날은 하루가 천만다행으로 지나갔다는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외출을 할 때에도 빠르게 옆을 빠져나가는 난폭운전에 아찔한 찰나를 맞아 한숨을 짓을 때에 마음속으로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사고 없이 지나갔다는 찰나와 강한태풍에 비닐하우스가 바람에 엉키어 날아 가고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어 쓰러질 때 옆을 지나가다가 위험을 면하게 될 때에도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천만다행일 때가 많은데 우리의 일상에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일들이 많아 순간적으로 위기를 면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 눈 깜작할 사이에 목숨을 잃게 되고 평생의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안전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겠지만. 수많은 .. 더보기 태풍 솔릭과 과수농가. 태풍 솔릭과 과수농가 강한태풍으로 가로수가 뽑히고 수확기를 앞두고 과일들이 폭풍바람으로 떨어져 내리면 과일 농가의 마음은 어떠하며 농산물 가격이 올라 폭염과 가뭄으로 채소와 과일의 부족으로 서민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생각에 하늘이 도와야 생활이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 들녘에는 가마솥더위에도 알알이 과일들이 익어가고 논에는 벼들이 알이 들어차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더위에 지쳐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가뭄을 견디기 위해 뿌리를 잘 내려서 그런지 매서운 날씨에도 붉게 익어가는 과일들이 강한 의지력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태풍솔릭으로 우리나라 경제손실은 엄청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태풍솔릭이 약해져 큰 피해가 없어야 과수농가나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하여 추수 때가 되어 풍년수확의 기쁨을 농부들.. 더보기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2018년 7월과 8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몇 십 년만에 찾아온 푹푹 찌는 가마솥 폭염에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만물은 눈치를 살피며 숨죽이고 하늘에서 언제 비를 내려주시려나 기다렸지만 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동안은 잘하겠지 안타까운 마음에 비를 자주 내려주셨지만 이제는 인간들의 범죄 함에 또 다시 속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셨는지 천둥번개를 움켜잡고 꼼짝 못하게 만들며 하늘에서 용광로 속의 인간들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9월은 오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덴의 동쪽이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가운데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사계절이 멈추지 않고 순환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아.. 더보기 아름다운 우리나라 광복절을 노래하라. 아름다운 삼천리강산 광복절을 노래하라. 우리나라는 1910년 8월28일 일본에 국민의 자유를 박탈당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잃어버린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죽기 살기로 무장투쟁을 전개하며 1919년 3월1일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전국 방방곡곡으로 만세운동이 확산되자 일본은 평화적인 만세를 운동을 저지하기 위해 총칼로 무자비하게 진압하였으며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해외로 옮긴 선조들께서는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광복군을 조직하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이 연합군에게 항복하여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았으며 우리나라에는 미군과 소련이 들어오게 되고 38도의 경계로 국토가 분단되는 역사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아픔의 시련 속.. 더보기 글과 소리의 표현의 방법 글은 짓지 말고 쓰라.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글자를 만드셔서 국민들에게 언어와 글로 소통이 편리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전에는 통신발달이 안되어서 소리로 전할수가 없어 글을 써서 전달했으나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여 글을 쓰지 않아도 소리로 의사표현을 직접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리는 입에서 말이 나오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글은 흘러가는 소리가 아니라 남아 있는 문자이기에 아무렇게 쓰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글을 제일 잘 쓰는 방법은 자연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며 글을 짓거나 기술적으로 잘 쓰려고 하지 말고 글은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합니다. 전문 방송인들께서는 소리로 말을 전하지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쉽.. 더보기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천만금(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지옥의 생수 지구촌이 불덩어리에 쌓여 펄펄 끓는 가마솥에 갇혀있어 하늘이 인간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이 오래전에는 물로 심판을 단행했고 이제는 불로 심판을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지구촌에 빨갛게 타오르는 것을 보면 지금이 불로 심판하려는 그때가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갈라지고 나무와 농작물은 비가오지 않아 비틀거리며 말라가고 하늘의 저주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고 인간은 목이 마르면 시원한 과일이나 생수를 마시며 갈증을 풀지만 유황불 못 지옥에서는 생수한 병에 천만 금을 주고도 살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자와 거지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일으켜 줍니다. 부자가 있어 매일같이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좋은 음.. 더보기 사생결단(死生決斷) 로맨스 (romance) 사생결단(死生決斷) 로맨스 (romance) 사생결단의 각오로 사랑에 목숨을 걸고 흔히들 말하는 사랑하기에 물러설 수 없어 살아가는 시간이 많아야 100년 길어야 120년 짧게는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랑을 죽기 살기로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100년의 생활 속에 사랑의 감정이 언제까지 남아있어 서로를 좋아할 것이냐에 따라 사랑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오래 짝사랑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여 함께 살아가면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희생하는 정신이 인생들에게도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결혼을 할 .. 더보기 에어컨과 학창시절의 아주까리 추억 에어컨과 학창시절의 아주까리 추억. 초등학교로 바꾸어졌지만 예전에 국민 학교 시절에 어려운 학생들이 많아 점심을 싸오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았고 믿기 어렵겠지만 학교에서 점심을 굶는 학생들에게 강냉이 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정신은 남달라 도시락 2개를 싸가지고 오셔서 나누어 주시기도 했던 시절은 우리국민들이 잘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역사의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반별로나 하거나 숙제를 해오지 못한 학생들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마루바닥을 물걸레질 하는 것이 아니라 마른 걸레로 아주까리 껍질을 벗겨내고 나온 씨앗을 뭉개서 나오는 아주까리기름으로 마루 청소를 하면 반짝반짝 빛나서 깔끔하게 청소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주까리가 고급비누재료로 사용되고 화장품원료로 사용되어 잘 알려지지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