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 신랑신부의 결혼과 폐백(幣帛) [결혼] 신랑신부의 결혼과 폐백(幣帛) 결혼(結婚)은 남녀가 사랑을 하여 평생을 같이하기로 맹세하며 부부의 관계를 맺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처음 사랑을 변치 말고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살아가자는 법적인 절차라 생각합니다. 처음사랑에는 떨어져서는 죽고 못 살 것 같은 아름다운 신혼의 사랑이 변질되는 모양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사람의 마음에는 두 가지 양심이 있어 하나님의 모양을 닮아가는 착한 마음이 있는가 하면 교만과 욕심과 자기만 아는 못된 사단마귀의 습성을 닮은 거짓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함께 하자던 부부의 맹세가 깨어지고 아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는 사실에 결혼은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하며 결혼 후에 처음 드리는 폐백(幣帛)은 인간으로서의 시부모님께 드리는 절차.. 더보기 붉은 립스틱 (lipstick) 바르는 7월의 새색시 사과 붉은 립스틱 (lipstick) 바르는 7월의 새색시 사과 7월에 파랗게 익어가는 사과는 갓 시집온 새색시 모습으로 금이야 옥이야 사랑받던 친정(親庭)을 떠나 오직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낮설은 환경에서 겁에 질려 파랗게 익어가는 7월의 사과처럼 새색시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다가 날마다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에 익숙해져 조금씩 붉은 빗을 띄기 시작하는 사과처럼 새색시의 얼굴도 탐스럽게 붉어가는 사과의 모양으로 바꾸어 간다는 생각입니다. 7월에 들녘에 나가보면 이제는 파랗게 익어가는 아이들 주먹만 한 사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나무 잎사귀의 틈새로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 햇빛을 받아 새색시 입술이 시어머니 눈치를 살펴가며 보일락 말락 바라 놓은 옅은 붉은 립스틱을 벌라놓은 것처럼 앳띤 사과.. 더보기 비극(悲劇)의 교훈의 역사 6.25전쟁. 비극(悲劇)의 교훈의 역사 6.25전쟁. 6.25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젊은 나이에 전쟁에 나가 희생당하며 나라와 국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쓰러져 갔습니다. 이제는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도래하여 모두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비극(悲劇)의 아픈 역사 6. 25 전쟁이 교훈의 역사가 되어 이제는 함께 나누며 한마음으로 행복한 나라 지구촌에서 제일 살기 좋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전시관에 6.25 전쟁으로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가 당시에 13만 명에 달했으니 이제는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고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젊은 나이에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전쟁은 있어서는.. 더보기 배추밭에 연애사건 배추밭에 달팽이 연애사건. 아름다운 사랑의 연애사건은 가슴 절여오는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장난삼아 재미로 하는 연애사건은 잠시 감미로울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해 평생을 마음에 상처를 담고 살아간다는 생각이며 자연에서 연체동물들의 사랑은 인간들의 애절한 사랑보다 더 끈적거리는 사랑을 나누는 달팽이들의 연애사건은 잠시뿐이라는 사실은 농부의 손길에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있다는 때문입니다. 인생들의 수명(壽命)은 스스로 운동해서 건강을 지키는 역할도 하지만 생로병사는 배추밭에 농부의 손길에 놓여 있는 줄 모르고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달팽이들처럼 인생들의 생명도 정해진 하나님의 손길위에 놓여있다는 생각에 인생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행위나 교만과 욕심은 금물이며 날마다 하늘을 두려워하며 겸손.. 더보기 장마시작과 감자밭에 능청스런 농부 장마시작과 감자밭에 능청스런 농부 하늘에서 한 달이 넘게 뜨거운 햇빛만 내리시고 바라는 비는 내리지 않아 어른 주먹만 한 감자를 생산해야 하는 수확 철에 감자가 제때에 물을 받아먹지 못해 감자 잎은 누렇게 시들어 가고 감자는 방울토마토만하니 하늘에서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일상생활에나 농작물에 커다란 도움을 주며 인간이 먹고 마시는 물도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받아먹고 살아간다는 생각에 장대비 같은 장마를 기다려집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지 않으니 감자를 비롯하여 옥수수가 말라 비틀거리고 심지어 왕성하던 잡초들까지도 시들어갈 정도로 밭은 물기가 없어 먼지가 날정도로 메말랐으며 물이 없어 타들어가는 과일나무나 채소나무들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아프며 생각하기를 애써 심어놓은 감자나 옥.. 더보기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3일이 지나 밭에 나가 보면 3일 전에 흔적도 없이 뽑았던 잡초들이 3일 만에 싹을 틔우고 자라나 있습니다. 아무리 뽑아도 더군다나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밭에서 자라는 것을 보면 비록 밭을 어지럽히는 잡풀이라도 강한 생명력 가진 민초(民草)들처럼 또다시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밭을 3일만 지나면 풀밭으로 만들어 놓는 잡풀을 바라보며 밭을 인간의 마음으로 비유할 때에 아무리 뽑아도 뽑혀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잘못된 습성이나 욕심은 뽑아도 다시 되살아나기에 인생들은 책을 읽거나 마음을 다듬고 교회 나가 신앙을 하며 거짓을 쫓지 아니하고 진실을 찾아 인간의 본성을 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밭에 나가 자라는 채소들과 쓸모없는 풀 한 포기에서도.. 더보기 하나님께서는 해외 순방(巡訪)중 하나님께서는 해외 순방(巡訪)중 북미의 정상회담과 비핵화문제로 세계가 들썩이며 북미의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전쟁을 중단하고 평화로 가기위해 첫발걸음을 시작하는 시간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싱가포르나 그밖에 해외 순방 중에 계시다는 생각은 벌써 한 달 가까이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아 심어놓은 얼갈이배추가 누렇게 말라죽어 가고 밭에 심어 놓은 채소들은 목이 말라 하늘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찾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면 만물들이 목이 말라 아파하고 논밭에 심어 놓은 채소나 열매들이 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물을 달라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다는 생각은 예전에 극심한 가뭄으로 백성들이 농사가 어려울 때에 왕들은 육체나 정신적으로 깨끗한 자세로 제단을 쌓고 기우제(祈雨.. 더보기 호박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유. 호박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유.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는 누구일까? 우리 노랫말에 마음이 고아야 여자라는 노래가 있는 것은 겉모양이 아니라 속사람이 진실해야 여자라는 사실입니다. 밭에 나가 호박꽃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이 예전에 임금님들만 입었던 화려한 황금색의 노란도포자락의 옷을 입고 있으며 호박꽃은 입을 크게 벌려 당당하게 무언가 외치는 모양이 세상을 호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박은 노란 황금색 옷을 입고 있으며 짙은 향기에 벌과 나비가 먹이를 찾아 날아드는 것은 마음이 착하다는 사실이며 호박꽃이 더 마음이 깊은 것은 보기에도 먹기 좋은 호박을 만들어내어 농부의 마음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호박은 거름과 물을 부지런히 주면 하루가 멀다 하고 쑥쑥 자라며 콩알만 한 씨앗이 그야말로 나무나 지붕을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