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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우리는 일상에서 삼계탕이나 닭볶음탕을 드실 때 닭장에서 사료를 먹여 키우는 양계 닭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또 집주변이나 닭은 놓아 먹여 벌레를 잡아먹고 지렁이를 잡아먹고 자란 닭을 토종닭이라 먹게 됩니다. 우리나라 혈통의 토종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야생에서 기른 닭을 놓아먹여서 키운 닭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통을 이어가는 토종닭은 양계장에서 기르는 닭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 토종닭은 매섭고 날카로워 닭이나 짐승을 채어가는 거칠고 사나운 매가 달려들어도 싸우기 위해 달려들고 더군다나 자기 쌔끼들을 몸 안 품어 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정면도전으로 싸움을 걸어 지지 않은 닭이 정통의 토종닭입니다. 토종의 시작은 우리가 여름철에 드시는 옥수수도 토종옥수수를 접목해서 굵고 맛있.. 더보기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폭염을 이기는 꿀팁(tip)과 아내의 생각 지구가 기후변화로 폭염이 계속 진행되면 몇 년 후에는 지구촌이 경제적인 손실이 몇 백 조원에 달 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어려운 상황에서 가정에서도 폭염으로 인하여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에 폭염이 단순한 폭염이 아니라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구를 뜨겁게 달구어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고 있습니다. 폭염에 집에서 살림을 하는 아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더위를 잊게 해주는 방법으로 아내에게 12000원을 점심값으로 줄 테니 점심시간에 첫째 시원한 식당을 찾아가서 둘째 값싸고 영양가 있는 메뉴를 골라 셋째 주문한 식사를 반쯤 먹었을 때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낼 수 있으며 12000원을 주겠다했습니다. 아내의 .. 더보기
중복(中伏)에 좋은 과일 중복(中伏)에 좋은 과일 중복에 좋은 과일로 개인적으로는 100% 대추를 넣어 달여 논 대추차를 즐겨 마시는 이유는 여자분 들은 피부미용에 좋고 대추차가 노화방지에 좋고 빈혈에 좋다하여 여름철에 자칫 더위에 지칠까하여 빈타민이 많이 들어 좋다는 대추차를 자주 마시며 기운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초복에는 몸이 더위에 허약해질 것을 염려하고 긴 여름을 지치지 않기 위해 삼계탕이나 돼지고기 장어를 드셨지만 중복 때에는 제철에 생산되는 과일로 기력을 보충하고 주로 중복에 많이 생산되는 복숭아를 많이 드시며 중복을 지내왔습니다. 복숭아는 원두막에서 밤에 먹어야 좋다 합니다. 보이지 않는 복숭아벌레가 몸에 좋다하여 눈으로 확인하고 먹기에는 거북하니 밤에 보이지 않을 때 복숭아 벌레와 같이 먹었습니다. 오.. 더보기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으니 어머님의 사랑은 비바람이 치고 폭풍이 밀려온다 하더라도 요동하지 않는 하늘과 같아 변치 않으며 금은보화로도 값을 수가 없고 천만금으로도 주고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사랑이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오며 값없이 언제나 사랑을 마음 것 퍼 주시는 사랑을 받고 살아가기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수십억의 인구가 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팔과 다리를 움직여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담겨져 있어 그나마 질서를 유지하고 사랑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대가성이 없고 주기만 하는 사랑은 하나님과 어머님이의 사랑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사랑하고 매질하면서도 사랑하고 부모님을 버리고 떠난 자식이라 할 찌라도 동네에 어귀에 나가 .. 더보기
펄펄 끓는 한반도의 가마솥더위 펄펄 끓는 한반도의 가마솥더위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한반도를 가마솥에 가두어 놓고 풀어주지 않고 있으며 지구촌이 펄펄 끓어 넘치는 가마솥에 갇혀 지쳐가고 있습니다. 가마솥은 시골에 가면 동네어른들이 잔치를 위해 정자나무 아래 장작을 피워 닭이나 돼지고기를 삶아 나누어 드시기 위해 고기를 삶는 우묵한 솥으로 가마솥에 끓이며 맛도 뛰어나고 뜨거운 열에 장작을 때다보면 끓어오르는 힘으로 무거운 가마솥이 들썩이며 푹푹 끓는 소리가 예전에 석탄을 넣어 달리던 열차를 떠올리게 합니다. 지구촌이 왜 갑자기 찜통더위다 열대야다 우리나라 관측 이래 두 번째 더위다 가마솥에 갇혀있어 언제 폭염이 거칠지 모른다는 일기예보만 들썩이고 찌는 날씨가 목구멍까지 파고들어 숨쉬기조차 어려우며 밭에 나가보면 한낮에는 고추와 채소들이.. 더보기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폭탄이 하늘을 날아올라 목표지점을 파괴하고 항공모함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이 몇 백 킬로를 날아가 적군의 아지트를 파괴한다는 것은 예전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상상의 판타지였으나 이제는 공상(空想)이 현실이 되어 우리 눈앞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유라 마음가는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자유자제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미지의 세계를 들어갔다 나올 수도 있고 인간이 과학을 동원해서도 실현하지 못하는 세계를 점령하고 지배하려고 우주를 개발하고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았던 달나라를 탐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인간의 능력이 이제는 판타지(fantasy)를 넘어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수천 킬로의 거리의 가로등이.. 더보기
첫 열매 수확한 옥수수 열매 첫 수확한 옥수수 2018년 7월은 벌겋게 타오르는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전국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찜통의 날씨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밭에 채소와 익어가는 과일들은 물을 달라 울부짖다가 잎사귀가 비틀거리며 메말라가고 지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양열로 저주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침에 밭에 나가보면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아직은 옥수수가 잎사귀가 푸르고 아침이슬이 온천지에 내려앉아 겨우겨우 이슬로 목을 축이며 모든 만물이 살아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들어가면 땀방울이 비 오는듯한 찜질방을 가보았지만 지구촌이 커다란 불덩어리에 감싸여 꼼짝달싹 못하게 찜질방에 같혀 있어 이러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강열한 태양열에 갇혀 난리가 났다는 생각이며 비가 내린지 오.. 더보기
생명과 자연과 인간 생명과 자연과 인간 자연은 스스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부터 흠 없고 깨끗하게 자연은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계신 하나님 손길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한 것은 우주덩어리가 혼자서 자연에 순응하며 질서를 지키는 것 같아도 하늘의 태양의 기운을 받아 순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바라보면 무한한 생명의 연장선에서 모든 생물들이 자연의 도움으로 살아가며 자연 앞에 인간은 졸병(卒兵)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 지키고 다스리며 살아가라고 유업으로 주셨는데 뱀의 미혹으로 범죄 하여 모든 것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자연을 다스리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략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