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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인지상정(人之常情) 사필귀정 (事必歸正)의 묘약(妙藥) 인지상정(人之常情) 사필귀정(事必歸正)의 묘약(妙藥) 인지상정(人之常情)은 보통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순수한 감정에서 울어나오는 진실이라는 느낌은 사람은 누구나 착하게 만들어져 있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내일처럼 도움을 주며 동정심이 넘쳐나게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아 좋은 일을 행하는 것이 보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디 조물주께서 인간의 마음을 창조하실 때에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행복을 느끼며 살게 만들어 놓았으나 인간의 욕심을 주관하는 마귀라는 녀석이 인간들의 마음에 들어와 악을 행하게 만들고 욕심을 불어넣고 아름다운 사회를 악이 소굴로 만들려 하지만 아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인지상정의 아름다운 마음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며 누구나 .. 더보기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맹자에 나오는 한자성어입니다. 처지를 바꾸어 남을 먼저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남에게 먼저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사회질서가 완만하게 유지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누구나 겪어보았던 어려웠던 시절을 돌아보고 남의 고통과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만들어 진다면 빈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자기만 잘살겠다는 욕심이 없어지고 조금씩 나누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이 역지사지의 참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지휘가 높은 분들이 먼저 역지사지를 행동.. 더보기
정치와 경제와 소통과 행복한 세상 정치와 경제와 소통과 행복한 세상 사진을 살펴보면 누워있는 자세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으며 머리의 베개는 돌이며 옷은 군복을 입고 있고 군화를 신고 있다는 생각에 전쟁 중에도 잠시 여유로움을 찾는다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정치와 경제와 우리 모두는 잘사는 나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책을 읽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예당저수지 조각공원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보기
어른들의 고향 어른들의 고향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배고프고 조금은 메이커(maker) 옷이나 신발을 신지 못하고 검은 고무신을 신고 살았더라도 헐렁한 옷에 키 클 것을 생각에 질질 끌리는 넉넉한 고무신이 좋을 시대도 있었고 형이 입던 옷을 물려받아 입어도 좋아했으며 미루나무를 꺾어 풀피리를 만들어 불고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겹던 시절은 이제는 찾을 수가 없다는 현실에 높은 하늘을 바라보고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초가(草家)집 굴뚝에 연기 솟아나면 감자 삶아 놓고 부르시던 어머니 목소리 들려오는 것 같아 옆을 돌아보고는 하지만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더보기
법원의 삼심제도(三審制度) 법원의 삼심제도(三審制度) 일상에서 삼세판에 끝나는 결과가 법원의 삼심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내기장기 점심내기 가위 바위 보를 해도 삼세판을 해야 결판이 납니다. 2승1패에 승패가 갈리며 야구에서도 3판2승제가 법원의 삼심제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원 원칙이 삼심제도(三審制度)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공정하기에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억울한 재판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재판에 삼세판 삼심제도의 재판을 걸쳐 판결이 나며 법원의 판결은 무엇보다 공정하기 위해 이미지로 내세우는 것이 공정(公正)한 저울입니다. 눈을 가리고 저울질을 하는 것은 편파(偏頗)적이지 않으며 하늘을 향해 한 점 부끄러운 없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증거에 따라 .. 더보기
협치(協治)란? 협치(協治)란? 협치(協治)란?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가는 뜻으로 사회나 정치에 많이 쓰여 지는 용어입니다. 어떤 일정한 선(線)을 그어놓고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위아원( We are one)우리는 하나다 분쟁할 일이 없고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서로가 배부르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게 만들어 주기위해 배려의 자세에서 협치는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국민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치계에서 유행하는 협치(協治)란? 정치가 서로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하는 자세에서 이제는 잘사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누구나 평등하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신분의 차이를 뛰어 넘어 국민은 누구나 똑같은 입장에서 누려야할 권리를 찾고 누구나 인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가.. 더보기
행복(幸福) 만들기 습관(習慣) 행복(幸福)만들기 습관(習慣) 흔히들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고 너나할 것 없이 행복해 지기 위해 살아가지만 죽음의 순간에 그동안 살아온 생활들이 행복했었다고 말하며 죽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슬픔과 아픔과 죽음이라는 고통의 생활을 마귀가 항상 뒤따라 다니며 평생을 괴롭혀왔다는 사실에 치를 떨며 죽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어머니뱃속에서 세상천지를 주고도 바꿀 수없는 하늘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받아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하게 살기를 추구하지만 세상에 모습을 들러내는 순간 아이가 호흡을 시작하며 울음을 터트리는 것은 어머니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반가움에 우는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행복 속에는 항상 불행이 뒤따르기.. 더보기
한국인은 김치찌개 왜 좋아할까? 한국인은 김치찌개 왜 좋아할까? 예전에 비가 내리면 어른들이 즐겨 쓰시던 말이 비가 오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는다 하였습니다. 어렵게 살던 시절 비가 내리면 날품팔이도 안 되고 하니 청승맞게 비 맞으면 쏘다니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가 아래 목에 앉아 김치를 썰어넣고 빈대떡 부쳐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치는 약방에 감초처럼 한국인의 밥상이나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이 김치인데 예전에도 모든 음식에 김치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다르고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샐러리맨(salaried man)들이 컵라면이나 햄버그와 함께 김치를 곁들여 먹어도 환상적이 궁합을 유지하며 김치는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원인은 예전에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장독에 묻어 숙성을 시켜놓은 김치에서 시작됐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