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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생명의 예수님과 자비의 부처님. 생명의 예수님과 자비의 부처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 마음만 같으면 범죄가 없고 부패되지 않았으면 작게는 자비로 크게는 평화가 온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범죄가 일어나고 대낮에 거리에 나서기가 겁난다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기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무엇을 찾기 위해 왕자를 버렸는가? 인간은 평화에 앞서 누구나 죽어야 하는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찾고 또 찾았지만 결국은 얻어내지 목하고 자비라는 결론으로 조금은 편안을 터득했다 과연 인간의 생로병사의 문제는 언제 해결할 것인가 석가모니의 찾고자 했던 생로병사의 문제를 예수께서 오셔서 죽었다 살아나심으로 인간의 생명에 관하여 해결했다. 신약성경요한계시록에는 모.. 더보기
씨앗은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 씨앗은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격언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진리이다. 심는 데로 뿌린 데로 거둔다는 것이다. 씨는 정확하게 씨 모양으로 자라난다는 것이다. 씨는 말이라고 한다 말은 했으면 행동을 해야 하고 좋은 말도 있고 나쁜 말이 있다 말과 행동에 따라 기쁠 수도 있고 사람을 아프게 하고 찌르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우리말에 씨는 도둑질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있다. 씨는 유전자 검사나 그 모양이나 얼굴을 보면 판박이라는 것이 씨이다 말은 천리를 간다. 씨는 만물의 근본이다. 만물의 근본의 씨(생명)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을 씨라고 하고 말씀은 말이고 영이다. 말씀에 생명이 있는 것은 말씀이 씨(생명)이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 더보기
"롤모델"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누구인가? "롤모델"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누구를 의지하면 살 것인가. 밝은 미래의 삶의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는데 방향을 알려 주는 진정한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먼저는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하늘같은 부모님과 잘못된길로 가지 않게 가르쳐 주신 선생님은 은혜를 생각한다. 얼마 전에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인물-내 인생의 롤모델이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뜻밖에 결과는 돈 많고 유명 인사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유엔사무총장 등 유명 인사를 롤모델로 지정했지만 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첫 번째가 아버지였고 두 번째가 어머니였다 부모란 자녀에게 감동적인 부분이 드러났다는 생각이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식을 위해 무엇을하고 있는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가정과 자식을.. 더보기
"스승의 날" 마음을 선물로 드리자. "스승의 날" 마음을 선물로 드리자.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이나 어른들은 책을 보자기에 싸서 둘둘 말아 끈으로 동여 메고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산 넘고 물 건너 공부를 다녔어도. 이루어놓은 역사는 빛나고 놀랍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라 책을 묶은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노력의 결과로 오늘날 이만큼 경제 성장을 이루고 먹고 살만큼 부흥한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 나라를 되찾고 우리글을 가르쳐 왔던 정신이 투철한 선생님들이 있어 빼앗겼던 우리말과 글을 다시 찾아서 이어져 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련을 감당하면서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있었다. 나라를 빼앗기고 우리말 우리글을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총칼을 무서워 하지 않고 우리글을 이어가려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더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인근 좁은 도로에서 할머니와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길모퉁이에 정차된 독일제 아우디 차량 옆면을 살짝 부딪치면서 긁었습니다. 할머니는 어쩔 줄 몰라 했고 과일을 팔아 먹고사는 형편이라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어린손자는 할머니만 바라보며 울먹이고, 주변 사람들은 외제차를 바라보며 웅성대기만 했습니다. 손수레를 보니 콩나물 한 봉지와 바나나 몇 송이가 보였습니다. 마침 주변에 있던 학생 중에 한명이 할머니를 대신해 윈도우에 붙어있는 차 주인의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해서 차주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10여분 정도 지났을까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랑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 더보기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살아온 것이 누구 때문인가를 생각해야 될 시간이다 작은 씨앗이 싹이 나서 나무가 되기 까지는 하늘에서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내려주시는 것처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장성한 어른이 될 수가 있는 것은 밤낮을 염려하면 가르치고 어루만져주시는 부모님의 은혜 때문이다.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겨울에는 방안은 따뜻한가. 잠자리는 편하신가. 살펴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덥지는 않으신가. 서늘하게 해드린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 선물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며 마음에서 진심으로 정직하게 우러나와야 한다. 애일지성(愛日之誠)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부모님께 효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 더보기
세 쪽으로 갈라진 한기총의 종말은 어디인가.. 세 쪽으로 갈라진 한기총의 종말은 어디인가. 우리말에 하늘은 절대 악한자의 편이 아니라 올바르고 성실한자의 편을 돕는다는 것을 생활속에서도 느끼며 알 수가 있다. 더군다나 신앙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깨닫고 피부로 느낄 수가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만사형통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부패한 한기총은 무너져가고 있다. 한기총은 전쟁을 선포하고 새천지 평화를 사랑한다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기겠는가? 정답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새천지가 이기는 것이 당연한 결과이다. 한기총은 계시록 16장에 세 갈래로 갈라진 바벨론과 같다 하겠다. 부패로 인하여 두 쪽이 났고 많은 성도가 교회에 나오지 않고 다른 교회로 말씀 찾아 나갔다. 몇 년 전에는 한기총 교인수가 1.200만이라 하였다 지금은 급감(急減)하여.. 더보기
정당한 근로자의 날 정당한 근로자의 날 급격한 산업의 발달로 국가 권력과 결탁하여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것을 방지하고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적은 보수로 인해 자신들의 권익을 찾고 보다 낳은 삶을 지향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합심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전 세계적 근로자의 날이다. 얼마나 노동자들의 삶의 질과 대우가 빈약하면은 근로자의 날을 정했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평등하지 못했다 하겠다. 노동자의 복지는 물론 최저 생계비에 허덕이고 불안적한 비정규직과 저임금으로 사실 고통이 많았다 하겠다. 이제는 근로자가 나라의 기둥이며 최우선이라 하겠다. 나라의 생산능력은 노동자인데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자본주의 속에 빈약하고 억울한 대우를 받아 왔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우 넉넉해야 생활이 되어야 전반적인 사회의 경제가 높아간다 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