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학능력시험문제보다 더 어려운 문제. 수학능력시험문제보다 더 어려운 문제. 수학능력시험문제보다 더 어려운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이른 봄에 세 명의 친구가 만나서 한 해 동안 농사짓는 것에 의논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어떻게 심을 것인가 의논을 거듭한 끝에 사람들 몸에 좋다는 만병통치 약재료라 불리는 생강과 카레 재료인 울금을 심기로 약속했습니다. 세사람은 가을에 거두어들일 추수 때를 생각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농사가 시작되어 얼었던 밭을 일구어 씨를뿌렸습니다. 문제는 뿌렸던 씨가 한 달이 넘도록 싹이 나오지 않아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혹시나 싹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하늘의 비와 공기와 이슬을 주시며 가꾸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씨를 뿌린지 두어 달이 다되도록 싹이 나오지를 않았습니.. 더보기 부자와 거지 (천국과 지옥) 이야기. 부자와 거지 (천국과 지옥)이야기. 부자와 거지(천국과 지옥) 큰 부자가 있었습니다. 자색 옷을 입고 고운 베옷에 날마다 배가 터져라 먹고 마시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와 반대로 나사로라는 불리는 거지가 있었는데 피부병을 앓으며 그 부자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배불려 했지만 개들이 와서 그 피부병을 햝고 있었습니다.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 품에 안기어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었습니다. 부자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 품에 안기어 있는 거지 나사로를 보고 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거지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힘들어 고민 하나이.. 더보기 삼국지의 제갈공명의 삼고초려 삼국지의 제갈공명의 삼고초려. 삼국지의 제갈공명 삼고초려 세상살이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며 무언가 배려하고 화합하는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도 그러하지 못하고 대립된 모양을 보이면서도 세상은 그런대로 잘 굴러 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치도 경제도 누군가는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무언가 복잡한 뉴스를 접하면 정치에 입문하기에 앞서 깊은 산속에서 물소리 들으며 세상과 접촉을 끊고 살았던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생각나네요. 삼국지의 제갈공명 삼고초려 맑은 하늘은 맑고 넓기도 하지. 이 땅은 넓은 것 같아도 좁기가 꼭 바둑 판 같아. 세상은 마치 검은 돌과 힌 돌.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지. 성공하는 사람은 크게 뽐내고. 패하는 사람은 줄달음질치고 이와 중에 낮잠을 자는 이는 누군가. 산골짜기.. 더보기 여자와 고추의 변신은 무죄다. 여자와 고추의 변신은 무죄다. 고추의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세상에 제일 볼품없는 씨앗이 고추씨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추씨가 너무 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볼품없는 작은 씨앗이 고추나무가 되고 파란 고추가 매달리게 되면서 우리의 식단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여 음식의 맛을 깊음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고추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파란 고추가 변신을 시작하여 빨강색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빨갛게 물들어가며 고추가 바뀌어 지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추는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의 파란 것을 버리고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란 고추에서 빨갛게 물들어 가는 .. 더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결혼식에 갔었습니다. 결혼식에서 신랑이 주례사 앞에서 펑펑 울고 있었습니다. 축하하기 위해 찾은 손님들도 의아해 했습니다. 무슨 일이라기보다 너무나 기뻐서 울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가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똑 뚝 떨어지는 것이 기쁨이 아니라 슬픔이라는 생각했는데 모두가 사실을 알고는 결혼식이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3남매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그동안 자식들 가르치시느라 콩밭으로 고추밭으로 일을 다니시느라 허리 필 시간이 없었기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일찍이 허리가 굽어서 자식이 창피할까봐 결혼식에 나오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제일 기뻐해야 할 어머니께서 자식을 자랑스럽게 키워나서 .. 더보기 "축" 광복절 캄캄함에서 빛을 찾았다. "축"광복절 캄캄함에서 빛을 찾았다. 캄캄함에서 빛을 되찾은 광복절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1945년 8월15일 제 2차 대전에서 일본군이 연합군에게 패하여 항복을 선언하게 되자 한반도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 광복절이며 문자 그대로 캄캄함 속에서 빛을 되찾은 너무나 중요한 날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분통과 억울함으로 살다가 국권을 다시 찾은 것이 광복절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948년이 8월15일이 대한민국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완전히 벗어나 빛을 찾은 광복절 마음속으로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고 있던 광복입니까 혹시 광복절 노래를 잊고 계신 것을 아니십니까? 광복절 노래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 더보기 2000만 관객 넘어설 최고의 흥행작" 명량" 2000만 관객 넘어설 최고의 흥행작 "명량" 2천만을 넘어 3천만 관객 우리국민 모두가 꼭 보아야할 영화 명량이 개봉되었습니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당시 우리는 현장에 없었지만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제작한 명량을 통해서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낸 이순신 장군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닮아야 되겠습니다. 330척의 왜군과 싸워야 할 조선의 함선은 12척 최후의 목숨을 버리고 지키려했던 나라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바다를 향해 나서게 되는데 어찌 보면 고래와 싸움이었는데 고래(왜군)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무장된 해군에 의해 명량 앞바다에 남은 12척으로 330척을 무찌르고 왜군을 명량바다에 하나도 남기지 않고 수장(水葬)시키는 역사를 바꾸어 놓고야 말았습.. 더보기 시궁창에 사는 연꽃이 아름다운 이유. 시궁창에 사는 연꽃이 아름다운 이유. 시궁창이라는 곳이 그렇다 썩은 냄새와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고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는 곳이 시궁창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정직하지 못하고 남을 비방 하거나 이간질하고 뒤에서 욕하며 떠벌이는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꽃은 진흙탕이나 시궁창 같은 곳에서도 맑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피어나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이 어느 환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고 진흙탕과 시궁창 물에 물들지 않고 여유롭고 숭고하게 피어난다는 것이 연꽃을 보면 알 수가 있다는 생각이다. 연꽃은 쟁반처럼 넓고 커서 냄새나고 더러운 곳을 덮어주고 가려주며 향기를 뿜어내어 치부를 감싸주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욱이 더러운 ..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