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노출의 계절 여름. 아름다운 노출의 계절 여름. 세상은 변해도 많이 변해가고 있으며 더군다나 여자들의 옷차림은 시대를 뛰어넘고 첨단과학을 넘어서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꽁꽁 동여매고 살아가던 시대에 살고 계셨던 우리 조상님들께서 지금 시대에 살아돌아 오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생각해보면 기절초풍 아마도 귀신의 나라에 왔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거의 벌거벗은 모습에 꿈인가 생시인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신의 흐름은 조선시대의 아낙네들의 수줍어하던 모습에서 탈피하여 이제는 자신이 넘치고 짧은 치마에 가슴이 드러나는 옷맵시가 이제는 눈살을 찌 뿌리기 보다는 여자의 아름다운 미가 안방에서 세상 속으로 나와 점점 드러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거리를 편안하게 활보하고 있다는.. 더보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가 주렁주렁.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가 주렁 주렁. 감자는 감자에 눈이 여러 군데 달려있어서 감자를 심을 때에 감자 눈을 중심으로 쪼개서 감자를 심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른 봄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유난이 가뭄이 지속되었지만 감자가 싹이 나고 자라서 땅속에 보이지 않는 감자는 달려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걱정이 되지만 얼마안 있으면 하지가 되어 감자를 캐야 될 때가 닥아 오고 있습니다. 과연 감자가 달려있는 것인가 정말 궁금해서 견디다 못해 좀 이르기는 하지만 감자를 캐보기로 하고 캐는 순간 놀라고 말았습니다. 달걀처럼 생긴 하얀 감자가 주렁주렁 매달려서 나오는 것이 너무나 신기 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감자 씨를 심으니 감자가 달려 나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많이 달려 나와서가 .. 더보기 나라사랑.국립대전현충원과 둘레길. 나라사랑. 국립 대전현충원과 둘레길. 우리는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있는가? 총칼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분단된 나라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꽃다운 나이에 이제는 혼이 되어서도 나라를 생각하는 호국영령들께서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정말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국립대전 현충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신 호국영령들의 정신이 살아있기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찾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국립현충원 둘레길 따라 걷다보면 사병묘역과 장교묘역을 지나 장군묘역 통수권자의 묘역까지 따라 걸으면서 다시 한 번 나라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 숲따라 걷다보면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몸받친 호국영령들을 바라보면서 그토록 숭고한 나라 사랑을 다시 일깨워 주고 그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부강하고 그들의.. 더보기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 우는 워렌버핏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한 학생이 워렌버핏에게 다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성공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질문을 들은 워렌버핏은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입니다. 성공의 척도는 돈이나 권력이나 위대한 발명품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를 주릅 잡는 연예인들이나 훌륭한 운동선수가 아니라 가장 가까운 이웃 그리고 친구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돈이 많아 갑부라고 불리 우는 위렌버핏은 뉴욕 근교에 평범함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50년이 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가 담장도 없이 cctv도 설치하지 않고 마냥 평범.. 더보기 사람과 대나무 기질. 사람과 대나무 기질. 언제나 푸른빛을 유지하며 사시사철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대나무는 매서운 강추위와 모진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곧은 의지로 강하게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습성은 한마디로 표현하여 세상을 똑바로 살아간다는 것과 어떤 환경에서도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외부의 세찬환경에도 절대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조상님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모두가 한결같이 선비의 정신으로 무장되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쪽 같은 대나무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유명 정치인을 두고 대쪽 같다고 불렀으며 부정을 일삼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슬기로운 선비의 자세가 있었기에 그리고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임금을 섬기는 자세에서 우리는 대나무 정신이라 말을 하고 있.. 더보기 하늘을 마음 것 날아보자. 하늘을 마음 것 날아보자 도시의 빌딩 숲을 마음 것 날아다니는 이름 모를 새들을 생각하면 새들은 날개가 있어서 너무나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날아다는 모습은 가히 신비에 가깝고 절묘하며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방향을 잘 잡고 앉아야할 장소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나무나 건물을 비집고 날아다닌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는 것입니다. 높은 건물을 마음 것 누비고 어데 론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이 마음 같아서는 날아다는 새들이 너무나 부럽다는 생각에 인간은 육체를 지니고 살아가기에 날아다니지는 못할 찌라도 마음과 정신이 있어 날아보자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마음은 창공을 날아다니고 몸은 땅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빽빽한 나무 숲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 더보기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리켜 왜 5월이라 하겠습니까?. 5월은 땅에서 새싹이 움트고 솟아나 이제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조그만 새싹들이 꾸물꾸물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을 가리켜 5월이라 새싹들이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밭에다 작은 씨를 뿌리고 작은 새싹이 솟아나면 연하고 착한 새싹을 파먹기 위해 여기저기서 벌레들이 모여들고 심지어는 새들이 날아와 이제 막 피어나 자라나야 하는 새싹들을 쪼아 먹기 때문에 밭에다 허수아비로 세우고 새싹들을 보호합니다. 자라나는 새싹이 중요한 것처럼 이제 막 피어나는 아이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은 새싹들이 잘 자라나야 커다란 나무가 되어 나라의 일군이 되며 기둥이 되고 가치.. 더보기 어버이 사랑을 어찌 다 측량 할 것인가? 어버이 사랑을 어찌 다 측량 할 것인가? 하늘이 높다 하되 어찌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을 다 측량 할 것인가? 낳으시고 기르시는 그 은혜 세상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죽는 날까지 한줌도 갚을 수 없는 것이 어버이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살아가는 세상은 어버이 은혜를 어찌 감당하고 있는지 모두가 어찌하여 하늘같은 어버이 사랑을 깊다고 말하고 안다 말하리요 그 정성 그 사랑이 하늘이요 하늘이라. 하늘이라 그것이 어버이 마음이라 그 누구도 알길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우리 집의 커다란 산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뜰에 서면 뜰에 가득 방에 앉으면 방안 가득 아버지! 불러만 봐도 높고 푸른 산이십니다. 어버이 살아 계실 때에 섬길 일을 다 하여라. 지난 후에는 애 닮다 어찌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