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네이션 (carnation)의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 카네이션 (carnation)의 지하철 노약자 보호석 퇴근길 지하철을 탔습니다. 젊은 층은 대부분 서서 가고 점잖으신 분들은 앉아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혼잡한 퇴근길 지하철에 산모나 노약자들이 앉는 자리는 비워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젊은 아가씨가 카네이션을 사들고 가다가 빈 노약자석에 잠시 내려놓은 꽃을 스마트폰으로 다가가 찍었습니다. 느껴지기를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해 노약자석을 비워 두었다는 느낌도 좋았는데 잠시 비어있는 자리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의 꽃이 너무나 정답고 아름다운 사랑이 담겨져 잠시 놓여졌다는 생각에 카네이션과 가정의 달과 지하철 노약자석 보호석에 놓인 카네이션은 세상에 제일아름다운 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더보기 2000년을 반복하는 5월. 2000년을 기다려온 5월. 5월은 어디에도 초록빛이 만발합니다. 5월은 인간에게 내일을 약속하며 꿈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5월은 변치 않는 하늘의 약속을 다 꺼내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5월은 논 밭을 갈고 거름을 뿌리고 벼 모종을 하며 고추를 심고 옥수수를 심고 무엇을 심어도 싹이 나서 자라게 하늘이 보살펴줍니다. 인간이 본래 태어나는 순간에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며 착한 심성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변질되어 악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5월에 논밭에 뿌려지는 씨는 절대 변질되지 않으며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고추를 심으면 고추가 되어 거짓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의 5월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뿌린 대로 거둘 수가 있으며 참외 씨를 .. 더보기 "근로자의 날"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근로자의 날"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근로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가는 산업역군으로 근로자들이 대우받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지만 아직도 천대받고 상층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들이 벌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5월1일을 근로자의 날로 만들어 기념하는 것은 근로자의 노고를 생각하고 근로자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경제속도가 빠르고 위대하며 근로자들의 손길로 나라가 부흥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의 칭찬과 수고라 생각합니다. 기초가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고 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낮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웃고 살아갈 수 있는 근로자들의 세상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근로자들이 포상 받는 세상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했기에 아름다운강산을.. 더보기 양귀비 꽃의 진실 양귀비 꽃의 진실. 꽃마다 향기가 있고 꽃마다 독성이 있어 아름답기로 이름난 양귀비는 이름난 만큼이나 요염하여 중국의 당나라 현종의 황후였던 최고의 미인 양귀비를 빗대어 지어진 이름이 양귀비이며 양귀비의 아름다움의 꽃 속에는 독성도 숨어 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에도 올바름이 있고 거짓이 숨어 있다는 것을 꽃이 말해주고 있기에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면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은 양귀비의 덜익은 열매를 상처를 내어 즙을 모아 말려서 담배에 말아 피우며 아편이 만들어져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사회가 문란해지고 혼탁해져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갈수가 없기에 재배조차도 금지하고 있는 것이며 작금의 시대에 신문이나 방송에서 마약성분이.. 더보기 상추와 마늘 상추와 마늘 밭에다 상추씨를 뿌린지는 한 달이 되어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비로 씨에서 싹이 나고 언제 자라는가. 했더니 이제는 상추쌈을 해서 먹어도 부족함이 없게 자랐습니다. 얼마동안은 상추쌈에 삼겹살이 제격인데 돼지고기 가격이 오른다 하니 상추가 제구실을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마늘은 작년 이른 겨울에 심어서 겨울 내 침묵을 지키며 날씨가 해동하기를 기다리더니 조금씩 잎사귀가 솟아나고 생기가 일더니 머지않아 제대로 된 마늘을 수확할 수가 있어 낫으로 수확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어렵지 않게 잘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이 하는 일들은 알 수가 없어 갑자기 닥치는 기온변화만 없다면 순조롭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 이 아름다운 세상 꽃피는 아름다운 세상이 좋아 약초꾼들이 만들어 놓은 길 따라 산속을 헤매고 다니다 돌아왔습니다. 평소에 길가에 보았던 꽃들도 보였는데 산속에 피어난 꽃들은 맑고 깨끗하며 거짓 없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거진 소나무 숲에는 소나무 향기가 가득하고 진달래 철쭉이 훈훈한 바람 타고 피어있는 모양들이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도 없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게 피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더보기 천사의 옷 모란꽃 천사의 옷 모란꽃. 모란꽃잎을 보면 천사의 날개옷이라는 느낌에 천사가 있다면 분홍의 옷이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분홍은 은은하면서도 유혹적이고 애로틱하고 여성적이라는 느낌에 나아가 부귀와 위엄과 잔잔한 품위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에 아름다워 지려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고고하고 화려하면서도 표현력이 넘치는 모란꽃잎의 단아한 기품이 묻어있고 모란의 꽃술에는 진실이 담겨 있어 모란꽃을 좋아합니다. 화토에도 6목단이 있는 것은 그만큼 여성스러운 향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천사의 옷 모란이 아름답게 피는 계절이 좋습니다. 더보기 하루시작, "하루시작" 아침에 녹차 한잔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가도 아침밥상 차려놓고 깨우시는 어머니의 등살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버릇에 아침에는 모두가 분주하고 출근하기에 바빠 새벽같이 일어나 한 수저라도 아침 들고 나가게 아침밥상 차려주는 어머니께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피곤하고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습관을 버리고 차라리 5분 먼저 일어나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