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극한 정성이 하늘이 감동하며 들어준다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을 어귀를 지키는 돌부처도 지성이 다하면 고개를 돌려 누구인가 확인하고 정성이 갸륵하여 뒤따라가 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간 자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새벽이며 일어나 맑은 정화수 장독대로 올려 놓고 하늘을 행해 기도하는 모습을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돌부처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정성을 다해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세상에 나가 이루지 못할 일들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저하고 망설이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나약함으로 해서 되겠는가를 미루고 계산하고 있다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목적한 바를 이룰 수가 없다는 사.. 더보기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식목일" 나무는 아껴줘야 잘 자랍니다. 나무는 땅 위의 줄기가 말라 죽지 않고, 여러 해 동안 살아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나무는 뿌리와 줄기와 잎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뿌리는 흙 속의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려 잎으로 보내는 역할 외에 큰 줄기를 떠받치는 구실을 합니다. 줄기에는 물이나 양분이 지나는 길이 있어 줄기는 잎에서 만든 영양분을 뿌리로 보내 주고 또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이나 양분을 잎에 보내어 나무가 굵고 크게 자라게 하여 잎은 햇볕을 받아 탄수화물 등의 양분을 만들어 주게되어 추운 날씨에는 성장이 느리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빠르게 나무는 자라게 됩니다. 세계최초로 나무를 심었던 나라는 미국에서 헐벗은 산을 산림녹화를 위해 개척민들이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더보기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 나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가정이 편하면 행복하다 말하고 자식이 속을 썩이지 않으면 행복하다 말하고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말하지만 사실 행복하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건강하게 밥 세끼 찾아 먹을 수 있어 행복이라는 생각에 그 이하도 이상도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불행이라는 것도 좋지 않은 일들이 나에게 벌어지고 왜 나만 아파하고 나만 풍족한 삶을 살지 못하고 어려운 일들이 겹치는 불행이 찾아오는 것일까 세상을 원망하고 낳아 주신 부모를 탓하지만 사실은 불행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것은 행복이고 꽃이 떨어지는 것은 불행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행복과 불행을 교차하.. 더보기 오빠와 누이 목련과 연꽃 오빠와 누이 목련과 연꽃 하나님은 진흙탕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도 부패하지 않고 정절을 지켜가는 순백의 연꽃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소원대로 천사 같은 예뿐 연꽃을 피웠으니 하늘로 올라오라 하셨습니다. 연꽃은 아직은 세상에 남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싶다고 남았습니다. 더러는 하늘로 올라가다 세상을 내려다보니 아직도 거짓말이 난무하고 세상이 걱정되어 뒤돌아 본 연꽃은 나무에 매달려 목련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바람이 불며 목련은 천사의 날개를 펴고 하늘에 오를 날개짓을 합니다.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메달렸다. 하여 목련꽃이라 합니다. 그것 그럴 것이 천사같은 아름다운 자태와 고고함이 넘치고 순백의 색깔과 잔잔한 품격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길위에 만들어져 아름다운세상을 나타내는 모습이라 생각합.. 더보기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남자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남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친구가 셋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첫째가 산을 좋아하는 친구. 둘째가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 셋째가 맛 집을 찾아다니는 친구. 주말마다 어울려 산이나 맛 집이나 여행지를 찾아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합니다. 맛 집을 찾아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맛 집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접해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친구는 요리솜씨가 대단해서 집에서 여러 야채들을 사다가 양념을 해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야외에 나가 끓여 줄때도 있습니다. 파릇해진 봄날 시골에 내려가 파김치를 직접 담아왔는데 맛보라 하여 아침 먹을 때 먹어보았는데 전문 김치 담그는 요리사들보다 맛있다는 생각은 친구는 김치도 직접 담아 한 포기씩 .. 더보기 봄 처녀의 마음에서 꽃이 피어난다. 봄 처녀의 마음에서 꽃이 피어난다. 우리는 처녀를 꽃다운 나이라 말합니다. 남자와의 성적 경험이 없는 여자를 처녀라 합니다. 봄이 찾아오니 거리나 들녘에 꽃이 가득하니 신랑이 신부를 위해 꽃을 심어 가꾸어 놓았다는 생각에 빠져들 때가 있으며 꽃들이 처녀의 맑고 생생한 모습 같아 가까이 다가가 꽃향기도 맡아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이제 막 꽃 몽우리에서 터져 나올 것 같은 꽃이 세상에 사랑 찾아 나오는 처녀의 아리따운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미꽃다발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자 꽃가게에 들려 꽃을 살펴보지만 생각해 보면 꽃 축제나 자연에서 피어난 꽃길을 둘이서 걷는다면 장미를 선물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본래 꽃과 같아 착하고 바르며 예쁘게 ..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협오스러운 과거의 잔재들이 아직도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에 함께 살아가는 것은 치욕이라는 생각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국권이 몰살당하는 일제강점기의 시련을 겪을 때에 한쪽에서는 죽음을 무릎 쓰고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애국자들이 있었는가 하며 한쪽에서 민족을 죽이는 일본 신께 절하고 참배하며 군용기까지 헌납한단체가 장로교 뿌리를 둔 한기총(한국기독교연합회)입니다. 일본강점기에 종교단체로 위장하여 만들어진 한기총을 아직도 국민의 이름으로 철퇴를 내리거나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잔재 세력이 살아남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며 온갖 거짓말과 악설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는 현실에 국민은 궐기하여 한기총을 폐쇄시키는 것이 당연한 결과 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더보기 동태와 명태 동태와 명태 동태는 스트레스를 잘 받아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느 물고기처럼 살아서 육지로 가지고 오기는 힘듭니다. 그 넓은 바다세상을 빠른 몸놀림으로 활개를 치며 살아가다가 그물에 걸리니 답답하여 성질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어느 생선보다 빠르게 죽습니다. 명태의 유래는 국어사전에 살펴보면 명천이라는 마을에 태가 성을 가진 어부가 명태를 잡아 고을 높은 신분께 드렸는데 맛이 좋아 고기 이름이 무엇이냐 물었는데 고기 이름을 모르자 어부 이름 태자와 마을이름 명천을 합쳐서 명태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명태가 30여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제군 용대리 황태덕장은 한겨울 눈이 내리는 곳에서 말리는데 기후조건이 좋아 낮에는 온순하고 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