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추밭에 천사 고추밭에 천사 고추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잘 자라지도 않고 비실거려 자주 고추 밭에 나가 필요 없이 자라난 옆가지를 잘라줘야 잎사귀가 좋아지고 뿌리가 깊이 내려 좋은 고추를 수확할 수가 있는 것은 인간은 물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는 것처럼 물은 성경에서 하나님 말씀이라 비유하고 있어 물과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인간은 한치 앞도 분간 못하고 살아 갈수가 없다는 생각이며 고추가 사람의 손길이 부족하면 가을 추수 때에 빨갛게 익은 고추를 풍성하게 거둘 수 없다는 사실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가 살아가는 산에나 들판에나 심지어 채소밭이나 고추가 자라는 것을 보면 밤사이에 누군가 와서 물을 주고 자라게 하셨다는 느낌에 하나님께서 온천지를 두루 다니시기에 때문에 천사를 .. 더보기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선택의 순간이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부자가 좋은가 가난이 좋은가 질문을 하면 바보가 됩니다. 세상에 가난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으면 모두가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바꾸어서 천국이 좋은가 지옥이 좋은가 질문을 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 됩니다. 지옥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으면 모두가 천국을 소망하면 살아간다는 생각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목에 삼거리 길을 만나게 됩니다. 우측으로 가면 천국이고 좌측 길로 가면 지옥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우측 길로 갈 것입니다. 문제는 우측 길로 가야 천국에 갈수가 있는데 선택은 좌측 길을 택하여 가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더보기 정치(政治) 브레이크 (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정치(政治) 브레이크(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남과 북이 평화를 위해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브레이크 (brake)가 걸리자 정치권에서 역지사지 (易地思之)라는 말이 등장을 해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지사지 (易地思之)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살펴가면서 조심조심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고 또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여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파고들기에 앞서 좋은 일을 위해 이해하는 쪽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평화가 이루어지려는 이제 첫발이며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돌다리도 살펴가며 건.. 더보기 아기를 점지해 주시는 삼신(三神) 할머니의 유래 (由來) 아기를 점지해 주시는 삼신(三神)할머니의 유래 (由來) 세상이 바뀌어 딸을 낳으면 비행기 타고 여행을 다니지만 아들을 낳으면 어린이 놀이터에 장난감 말이나 타고 동네 운동장 빈 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낙엽이나 쳐다보며 소낙비 쏟아져도 우산 하나 들고 나올 식구가 없다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에 예전에 남아를 선호하여 사내아이 점지해 달라고 삼심 할머니 찾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그립습니다. 괴산에 삼신할머니(해. 달. 별의 신) 삼총사께서 하늘아래 경치가 빼어나고 너무나 맑고 깨끗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시원한 개울에 목욕을 즐기며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기록에는 없지만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하여 간만에 앉은 김에 누웠다 간다고 오래 묵은 술 마시며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통금시간에 걸려 하늘.. 더보기 과거(過去)와 미래(未來)의 공간이동 과거(過去)와 미래(未來)의 공간이동 수돗물과 펌프(pump)의 차이는 지난 역사와 다가오는 미래의 역사라는 생각입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역사는 바뀌어 가도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물은 언제나 변함이 없이 그냥 그대로 그 물을 마시면 살아갑니다. 시간이 흘러가도 인생은 변하고 세월도 흐르지만 변함없이 물을 맑고 깨끗하며 인간에게 너무나 소중하여 생명에 핏줄이라 말합니다. 보리개떡은 보리를 찧고 남은 껍질이나 깨를 찧고 남은 껍질을 보리밥에 얹어 찐 떡을 먹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쌀밥이 남아돌아 쌀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 시대이지만 먹을 것을 없어 굶주렸던 시절을 우리의 어른들은 힘들었던 보래고개를 넘어 현재의 경제대국에 올랐다는 사실입니다. 더보기 약속한 그날은 분명히 온다. 약속한 그날은 분명히 온다. 중선중기 학자 도사 남사고 선생님의 격암유록 예언설 기록을 찾아보면 상제예언 성경설(上帝豫言 聖經說)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예언들이 분명히 이루어질 때가 있나니 이룰 때 이루어진 사실들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실상을 믿어야 하는데 모두가 눈이 어두워 헛것을 믿는다 했습니다. 말세골염 유불선(末世滑染 儒佛仙) 모든 종교가 세상의 먹고 마시고 장가가는 일에 분주하여 하나님의 법과 질서와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구태연 하게 신앙을 하면서 어리석게도 영생하기를 바라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고자 하는 영생의 복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 울먹이며 안타까워하시며 날마다 돌아오기를 문을 열고 기다리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천종지성 반석정(天縱之聖 盤石井)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고 .. 더보기 5월의 하나님 5월의 하나님 5월을 제일 좋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열리면 농부의 마음은 한 해 동안의 수고로움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도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만물이 싹이 나서 푸르러진 5월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감탄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5월의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4월에 뿌려진 씨앗에서 싹이 나는 모양을 바라보면 너무나 신기하다는 느낌에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서 잎사귀를 펼치며 하늘의 내리는 빗물을 받아먹고 서서히 씨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들이 정말 기막히게 하늘의 이치에 따라서 자라난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추씨가 자라서 잎이 무성하여 뜯.. 더보기 도보다리와 아름다운 세상 도보다리와 아름다운 세상 도보로 가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도보로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다리를 건너다니고 더군다나 바다를 가로질러 놓여 진 다리를 건너다닐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리를 건너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며 몰랐던 세상이 펼쳐진다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남북이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 하는 판문점 보도다리 끝에서 남북의 두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바라보며 끊어졌던 보도다리가 다시 이어지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하루속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철조망을 걷어내고 보도다리를 건너 남과 북이 마음대로 오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도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 보도다리처럼 끊어..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9 다음